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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동경맛집13> 신주쿠반점. 신오쿠보(新大久保)의 휴일 신오오쿠보.동경 최대의 한인타운..그냥 첫눈에 내 나와바리 같은 느낌.. 몇년전만에도..이 곳은 한류붐으로... 일본인들로 인산인해 했다양손 가득.. 한국 과자를 사고... 호떡을 먹으려 수십명이 하루 종일 줄을 서있었고...욘사마, 소녀시대, 카라... 한 시대를 풍미한 연예인들 사진이...흡사... 초등학교 앞 문방구와 같은 느낌으로 즐비 했었고,하루지날 때마다..한글로 된 가게가 여러개씩 늘어 날때가 있었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 이 길을 걸어어가는 것도 곤혹스러울 때가 있었다.   차도에는 전국 각지에서 대절해온 관광버스가 줄을 지어 있었고..관광객들은 각자 정해진 깃발을 따라 다니던 때가 있었다.  수타 짜장면... 신주쿠 반점  방장형님(수타면장)께서..직접 치시는데..차마.. 대놓고 찍을 수가.. 더보기
33. 수타 우동 33번째. 수타우동. 요즘 느끼는 중요한 것. 밀가루라 다 같은 밀가루가 아니다. 밀가루라는 놈이 생각보다 성격이 있어, 여러가지 해보지 않으면 안된다. 기온, 습도, 소금, 물, 성격까지 파악하려면, 많이 만들고 데이터 남겨보는 수 밖에.. 밀가루 500, 물 250, 소금 27. 숙성시간 5시간으로 만들어 본 생각. 손반죽을 하고, 비닐에 덮어 1시간여 숙성 비닐에 넣어 밟아 넓히고 돌돌말아 또 밟고 또 저렇게 펼치고, 10분에서 15분을 저리 해준다. 막간을 이용해서 센맘은 호떡 간식을 만들고, 전용 늘개도 샀다는 점.ㅋ 치즈 호떡 완성. 맛은 좋았다. 좀 더 연구 발전 시켜보도록...ㅋ 그 사이 우동 숙성이 완료. 오늘의 손반죽 결과치가 기대된다. 이 때 쯤이면 대략 안다. 맛을... 매우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