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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16번째. 야채 스파게티 중력분은 니뿐의 멘타쿠미 젤 좋고 비싸다 체로 잘 내려서 소금물에 섞는데. 오늘 배합은 밀가루 500. 소금 28. 물210. 평소보다 소금이 많다 반죽이 탱탱하다. 늘리기도 힘들다. 면빨도 도톰. 아이들은 즐겁다 스파게티풍 우동 더보기
아스나로 캠프 아스나로... 원전사고이후 처음으로 아스나로...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히 다녀올 수 있는 매력적이다. 불타는 삼겹도 해보고 아침은 야생답게 블랙커피와 빵... * 나중에 신라면 끓여서 밥 말아 먹었는데... 결국 우린 그런게 체질 먹이를 주긴 하는데.. 무서운만큼의 거리감...ㅋㅋ 참 오랫맛에 만난 무서운 놈.. 커서 만나도 무섭다.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강태공은 많지만. 낚는 이는 없다는... 부지런히 집에 돌아오니 12시.. 취미 생활 시작... 만든 횟수만큼 빨라지고, 이뻐지고... 맛있고... 양파 2개와 사과 1개를 갈아 넣어 단맛을 내고, 우유를 넣어 부드러움을 만들었다. 카레스프 처럼 만들어 볼 생각이었는데. 그냥 카레였다. 아이들과 맛있게 카레우동~~ 더보기
짜장우동 오늘은 유니짜장과 우동을 만들었다. 양파. 감자를 듬뿍넣고 모든재료를 잘게 썰어.. 충분히 볶아덴다. 콘소메스프를 적당량 물대신 넣고. 마지막에 식초를 약간 넣으면 각자의 맛이 더욱 선명해진다. 면의 상태를 좌우하는 소금의 량을 29그램(밀가루 500. 물 211그램) 에서 25그램까지 낮춰 봤다. 소금이 적으면 삶은후 잘게 끊어 질 수 있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때문에 최소치가 어딘지 해보고 싶었다. 짜장에 어울리게 가늘게 쓸어 봤는게. 반죽의 탄력 때문에 일정하게 가늘게 자르기가 쉽지 않다. 예상대로 면은 쫀득이면서 길게 잘뽑혔다. 이렇게 오늘 점심도 맛있게 완성 아이들도 배불리 많이 먹었다. 더보기
우동파게티.. 쉬운 건 없다. 볼 품 없이 끊어지던 우동...수차례의 실패 끝에...길고..씹는 맛이 좋은 우동 비율을 찾았다. 약간 감동이라 할까... 어려운 수학문제를 이해한 느낌. 부드러우면서 쫄깃... 기왕 시작한거...간만에 스파게티 쏘스까지.... 맛나게 네그릇 완성... 더보기
취미생활 일단 도구부터 사고 중력분을 채로 정성들여 내리고. 염분 10%의 짠물을 중력분 48%만큼 넣어 반죽을 만든다.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여 30분 이상 밟아주고 공처럼 만들어 1시간 숙성 잘 펼쳐서 정성스럽게 썰어 첫 작품 앞으로 10년간 연구할 생각임 다들 맛있게 먹어줬다...쫄깃한 우동..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