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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반죽

13. 피자 버터, 설탕, 물(약 40도, 65%), 이스트를 넣고 발효 질퍽한 반죽... 손반죽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 반죽기 사고 시프.... 빵으로도 사용하고 피자로서도 사용... 비슷비슷하지만.. 약간씩 틀린 이유는 냉장고 야채 남은 사정이 매일 틀리기 때문임.ㅋ 250도 12분... 날아라 피자 13호.. 각기 비슷한 다른 피자 3판으로 점심을 해결하다. 끝 더보기
9.피자 일요일. 피곤함이 남아있지만, 부지런을 떨어야만 점심 피자, 저녁 우동을 먹을 수 있겠다. 강력분 250. 물 165. 올리브 오일 10.버터 10. 이스트.설탕.소금 각5. * 강력분만 써보기로 한다. 피자빵이 생명이다. * 피자 식구들. 따뜻한 물에 버터 넣고, 설탕 넣고, 이스트 넣고 질퍽한 놈을 10여분 쳐댄다... 피자 도우 손반죽은 매우 골치아프다. 손에 다 묻어서.. 처리 곤란하다. 반죽을 열심히 하다보면 깨끗해진다는 신뢰가 생겨 그나마 할만하다. 시간 절약을 위해. 전기장판을 켜고, 이불속에 1시간... 가볍게 2배. 오늘의 등장인물들... 피자도우를 살살펴서 포크로 구멍을 송송 낸후.. 식솔들 재배치... 올라간 식솔들이 많다. 250도 13분... 딱 좋을 만큼 구워졌다. 빵이 제격이다.. 더보기
7.피자 주말만 만드는 밀가루 음식인데.. 가족이 다 살이 쪘느니, 신물이 넘어 온다니... 저항이 만만치 않지만, 가족이 먹어 주지 않음... 뭔 보람으로... 고민스럽네 향기 선생의 가르킴을 복습한다. 소금과 이스트가 직접 섞이지 않도록 밀가루 코딩하기.. 강력분 40, 중력분 180, 물 140, 올리브유 약간, 설탕7, 소금7, 물을 많이 하니 한동안 손에 반죽이 들러 붙고 난리가 아니었으나 향기 선생 말대로 믿고 계속 반죽을 하니 깨끗하게 한 덩이 탄생 숙성 완료 두개로 나눠 재반죽후 안정기간 10분 늘리는 건 이제 특기라고 해도 될듯.ㅋ 질어서 힘을 욕심껏 주면 찢어진다. 할 수 없이 손바닥에 끼고 흔들기.... 이 또한 쉽지 않으나.. 익숙해지고 있음 드뎌... 형태가 갖춰짐. 센맘의 요청 대로 빵에.. 더보기
6.피자 토요일이지만,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그래도 피자는 만들어 놓고 출근 해야지.. 적어도 3시간은 걸리니... 눈 뜨자마자 부산을 떤다. 향기선생의 빵반죽의 기본을 충실히 따라본다. 팁1. 소금과 이스트가 직접 닿으면 안된다. 이스트가 죽는다. 사진 처럼 따로 따로 적당량을 밀가루 안에 넣고.. - 강력분 80, 중력분 140, 물 110, 우유 20, 오일 한큰술, 설탕 7, 소금7, 이스트 5 소금. 이스트. 설탕대로 살살 섞어주면.. 밀가루로 코팅되는 상태가 된다.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 무식하면 배워야 한다. 팁2. 또 하나 숙성상태 확인 방법.. 아래처럼 손가락으로 쿡 찔러 봤을때... 쑤욱 들어가면 숙성 완료 손가락을 빼는 순가 원래대로 되돌아오면 숙성 부족 바람이 휙 빠지면 과한 숙성... 팁.. 더보기
5.피자 다섯번째.. 언젠간 맘에드는 피자 만들겠지,...뭐... 강력분 50, 중력분 150 (일반적으로는 강력분 1, 박력분1 -> 중력분의 상태로 만드는데...우리집은 중력분이 넘쳐나므로... 강력분을 조그만 넣어 본다.), 물(따뜻한) 90, 우유 20, 올리브오일 15, 소금6, 설탕6, 이스트 3 반죽후 건조하지 말라고 랩핑하고.. 용기 주변엔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준다. 2,3시간 지나면 2배 정도 부풀어 오른다. 절반으로 짤라 쫙쫙 핀다.. 오른손 윗쪽. 살짝 찢어진게 보인다..--;;; 토마토 소스, 스위트콩, 피망, 햄, 양파로 가볍게 토핑을 하고... 토스트 오븐에 240도 10분을 구우니.. 완성... 매우 좋다.. 봉골래와의 투샷... 요즘 와이프와 빠진.. 스미노프 탄산 폭탄... 둘이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