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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7.피자 주말만 만드는 밀가루 음식인데.. 가족이 다 살이 쪘느니, 신물이 넘어 온다니... 저항이 만만치 않지만, 가족이 먹어 주지 않음... 뭔 보람으로... 고민스럽네 향기 선생의 가르킴을 복습한다. 소금과 이스트가 직접 섞이지 않도록 밀가루 코딩하기.. 강력분 40, 중력분 180, 물 140, 올리브유 약간, 설탕7, 소금7, 물을 많이 하니 한동안 손에 반죽이 들러 붙고 난리가 아니었으나 향기 선생 말대로 믿고 계속 반죽을 하니 깨끗하게 한 덩이 탄생 숙성 완료 두개로 나눠 재반죽후 안정기간 10분 늘리는 건 이제 특기라고 해도 될듯.ㅋ 질어서 힘을 욕심껏 주면 찢어진다. 할 수 없이 손바닥에 끼고 흔들기.... 이 또한 쉽지 않으나.. 익숙해지고 있음 드뎌... 형태가 갖춰짐. 센맘의 요청 대로 빵에.. 더보기
6.피자 토요일이지만,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그래도 피자는 만들어 놓고 출근 해야지.. 적어도 3시간은 걸리니... 눈 뜨자마자 부산을 떤다. 향기선생의 빵반죽의 기본을 충실히 따라본다. 팁1. 소금과 이스트가 직접 닿으면 안된다. 이스트가 죽는다. 사진 처럼 따로 따로 적당량을 밀가루 안에 넣고.. - 강력분 80, 중력분 140, 물 110, 우유 20, 오일 한큰술, 설탕 7, 소금7, 이스트 5 소금. 이스트. 설탕대로 살살 섞어주면.. 밀가루로 코팅되는 상태가 된다.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 무식하면 배워야 한다. 팁2. 또 하나 숙성상태 확인 방법.. 아래처럼 손가락으로 쿡 찔러 봤을때... 쑤욱 들어가면 숙성 완료 손가락을 빼는 순가 원래대로 되돌아오면 숙성 부족 바람이 휙 빠지면 과한 숙성... 팁.. 더보기
5.피자 다섯번째.. 언젠간 맘에드는 피자 만들겠지,...뭐... 강력분 50, 중력분 150 (일반적으로는 강력분 1, 박력분1 -> 중력분의 상태로 만드는데...우리집은 중력분이 넘쳐나므로... 강력분을 조그만 넣어 본다.), 물(따뜻한) 90, 우유 20, 올리브오일 15, 소금6, 설탕6, 이스트 3 반죽후 건조하지 말라고 랩핑하고.. 용기 주변엔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준다. 2,3시간 지나면 2배 정도 부풀어 오른다. 절반으로 짤라 쫙쫙 핀다.. 오른손 윗쪽. 살짝 찢어진게 보인다..--;;; 토마토 소스, 스위트콩, 피망, 햄, 양파로 가볍게 토핑을 하고... 토스트 오븐에 240도 10분을 구우니.. 완성... 매우 좋다.. 봉골래와의 투샷... 요즘 와이프와 빠진.. 스미노프 탄산 폭탄... 둘이 한.. 더보기
4.피자 강력분 100, 중력분 100, 물 90, 우유 20, 오일 15, 소금 6, 설탕 6, 이스트 5 발효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다. 바삭한 맛은 없고... 물컹거리기만 한다... 그나마 만족스러운 것은 피자스러운 맛이다. 버섯. 양파. 토마토. 피망. 토마토 소스. 햄 위에 올라 간 것이 많다. 240도 10분은 적당했다 두판째 나쁘지 않으나... 아직 고민이 필요. 모양. 80점 맛 70점 피자반죽 40점... 종합 60점 더보기
3.피자.. 굿 강력분까지 샀다. 밀가루 소비를 위해 시작했는데 밀가루 식구만 늘었다. 강력분 75, 중력분 75, 우유 15, 올리브유 15, 물 50, 소금 4, 설탕 4, 이스트 2, 물은 따뜻하게...약 40도 이렇게 반죽하여, 2시간 숙성 밀가루 대비 액체 성분이 54%임에도... 반죽이 퍽퍽하다. 피자 반죽은 좀 더 걸죽해야 하는 것 같다. 컨셉. 아지 수미노프와 콜라의 코라보. 와이프 대만족. 토스트오븐에 240도 12분. 2분 길었다. 아마도 8분에서 10분이 맞을듯. 피자 2호... 생김새 70. 맛 60. 평점 60... 느낌상....다음엔 진짜 잘 할 수 있을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