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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4.4월 사쿠라노미야 골프 맘은 한국 출장 간 사이... 아이들과 라운딩.. 사쿠라노 미야는 미토 인터에서 5키로. 동경에서 100키로 정도로 적당하며.. 무엇보다 주니어가 2,000엔으로 저렴하다. 단, 부지런히 예약을 할 필요가 있다. 플레이 1~2주전에는 예약하기 힘든 인기 구장 - 세은이의 나이스샷.. 아래 언덕도 타고 180야드정도 - 채은이의 나이스샷.. 비록 그린은 넘겼으나.. 연못도 넘겼으니 나이스샷..130야드 파3 이 골프장은 참 이쁘고 페어웨이도 넓고 가격도 저렴하고 다 좋은데.. 몇개 홀이 이처럼 그린 앞에 엄청난 산이 있는 경우가 있다.. 애들에게 새로운 장벽. -연습장.. 세은이 드라이버 수정중... 탑에서 멈추고, 피니쉬에서 멈추고.. 채은이는 피니쉬에서 흔들리지 말자 아이들과 보낸 즐거운 하루 더보기
14.5.3일 세븐레이크스 골프 골든위크 첫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차가 막히지 않는 시간을 골라 출발 세븐레이크스는 동경에서 130키로 정도 떨어져 멀긴 하지만.. 쥬니어 가격(점심 포함 4,000엔)에 어른 가격도 싸다. 페어웨이도 비교적 넓고.. 5번 가면 1번은 공짜 서비스... 영업부장에게 직접 전화하면 인터넷 예약보다 1,000엔 싸게 해주는 써비스까지.. 하지만, 무척 어려운 코스이다. 이날 라운딩은 전반 8오버, 후반 2오버(2버디 포함).. 매번 90을 넘었는데 이 코스의 최고 기록.. 후반.. 드라이버의 비거리, 퍼팅의 정확도로 오랫만에 좋은 스코어를 기록.. 맨날 후반만 같아라~~ 새벽은 안개가 아직... - 봄이 한참인 세븐 레이크스..1,2주 사이에 잔디에 물이 올랐어요. * 명물 파3 티샷.. 거리는 좋았.. 더보기
13.12월 세븐레이크스 골프 세븐 레이크스 연짱 중 골프는 역시 멤버가 좋아야 한다... 단 한가지 소원은... 술 좀 적당히 마시고... 운동을 즐기고 싶다는 점. 좋은 운동 나와.. 왜들 그리 마셔. 폼이 개떡... 뒷땅나서.. 연못 퐁당 샷 만화 캐릭터로 나오면 인기 많을 듯.. 그리고.. 비거리 대박일 캐릭터. 멤버가 좋으면 모든게 용서 된다. 더보기
13.12월 세븐레이크스 골프 With 가족 가족이 함께하는 친선 골프.. 4학년 후반이 되어 힘이 많이 붙어 드라이버 비거리 150야드 이상이 나오기 시작 한 2년 흥미 없던 아이가.. 드라이버 치는 재미가 붙어 좋아하는 모양 막둥이는 아직 멀었지요. 세븐레이크스 명물 파3홀.. 120야드... 예전에 연습으로 7번 들고 멀리 보이는 흰벽을 맞추고 온시킨 적 있음. 날은 금방 어두워지고,, 바람은 차고.. 추웠지만.. 가족과 충실히 보낸 하루 더보기
14. 카츠라가오카 라운딩 드디어 여름 시즌 시작 기온이 연일 30도를 훌쩍 넘자, 새벽라운딩의 인기가 급증하여, 맘에 드는 구장을 고르지 못했다. 단, 이번 주말은 최고기온이 27,8도로 비교적 운동하기 좋은 기온이라서 7시 티업을 선택하였다. 선선함을 느낄정도로 운동하기에는 딱 좋은 날. 페어웨이는 좁았으며, 크고작은 업다운, 곳곳에 연못이 있고, 거리도 있어 공략하기 쉽지 않은 골프장이었다. 누구나 그렇듯이 공을 안치는 연습 스윙의 자세는 무척 좋다.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고전하는 퍼팅. 초보딱지를 띠기 위해서는 퍼팅감과 어프로치감을 잡아야 한다. 왼쪽으로 휘감던 아이언샷이 예전의 감을 찾았다. 150야드 파3. 8번 아이언은 정확한 거리감 방향감으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백스윙과 다운 스윙 속도를 일정하게 하는 것.. 더보기
11.라운딩-시로자토CC 120708 11번째 라운딩. 2주전에 온 시로자토CC. 어지간하면 같은 코스 선택 안하는데, 가격과 식사가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코스도 넓고, 길고, 공략하는 맛이 나는 코스. 두 번 오면 더 잘해야하는데... 그리 쉬운게 아니다. 새벽, 장마비가 멈추질 않는다. 드디어 세은이 새클럽으로... 새로운 클럽이 아직 많이 크기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문제없이 잘 친다. 아이들은 가끔 놀랍다. 에이스. 점점 좋아지고 있음. 삼촌1. 짧고, 배나와도 잘 할 수 있는 운동.. 골프.ㅋ 삼촌2. 멋진. 피니쉬. 단, 공을 안치는 경우 혼방 오... 훌륭한 샷. 기대주. 고감도 샷. 에이스 장군샷. 마님샷. 마님. 팔을 더 쫙 뻗으셔야 합니다. 에이스. 산이 작아 보인다. 삼촌1. 여기까지만 좋아요 샷.ㅋ 삼촌2. 문제의..... 더보기
9. 라운딩. 城里골프-120624 일요일. 새벽 2시 30분 기상. 얼리버드 4시 50분 티업을 위해서 가족 모두가 흰새벽에 일어나 부산을 떨었다. 가족이 움직이다 보니, 철저한 코스트 의식이 필요하다. 집에서 120키로, 얼리버드 이런 악조건이 아니고서 싸게 칠 수는 없다. 더위를 피해, 선선 할 때 즐길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페어웨이도 넓었으며, 경사도 심하지 않고, 바람도 없었다. 컨디션은 좋았다. 3번째 라운딩 기대주는.. 어프로치를 이해하기 시작. 왔다갔다하는 일은 없어졌다. 살살 치려다보니. 허부덕대는 일은 생겼으나, 강략을 조절할 줄 알게 된 것만 해도 수확. 드라이버는 매우 좋다. 평균 비거리 100야드 코킹과 몸에 더 붙혀서 치면 비거리는 훨씬 늘어 날 수 있을 듯. 노력않고 천재이고 싶은 욕심쟁이 마마골퍼.ㅋ 마음대로.. 더보기
8.라운딩(로얄포레스트) 가족 라운딩의 첫도전. 미토의 로얄포레스트 골프장. 얼리버드로 5시 30분 티업. 이른 시간이지만... 가족이 가니 싼 곳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6900엔, 조식 포함. 5월의 신록은 가득했고, 날씨도 따뜻하며, 바람도 불지 않고. 준산악 지형이긴 해도,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고, 고저차가 많지는 않으나, 평지 또한 없다. 거리도 있어... 페어웨이에 올리지 않으면 파온이 쉽지 않다. 옵저버 둘째... 따분해 할 줄 알았는데, 이 아이가 제일 신났다. 7번 아이언 하나 가지고... 열심히 3홀~4홀 정도 쫒아 다녔는데.. 힘들었는지 막판에 기브업..ㅋ 극적으로 넘어지기 직전의 채니.. 서있는 공이 왜 맞질 않을까? 원래 가기로 했던 주당멤버... 이들... 아침부터 맥주 한짝을 마셔댔다... 골프가 안.. 더보기
7. 라운딩(마루노우치CC) 치바 마루노우치 CC 비교적 가까우며, 최고급 시설의 골프장. 좋은 골프장은 클럽하우스가 당연히 여유롭고, 분위기 있으며, 페어웨이와 그린의 잔디 관리가 월등하다. 계절의 탓도 있어 푸른 잔디가 돋보이기도 하지만, 곳곳의 잔디 관리가 차원이 틀림을 알 수 있다. 거리는 비교적은 짧은 편(Par4 320야드 전후가 대부분, Par3는 140야드 이하, Par5는 450야드 전후)이나, 페어웨이가 넓고, 홀은 도그랙이 많고, 한쪽 OB가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스코어가 95로 안좋았던 이유는.. 연습 부족에 따른 드라이버샷의 슬라이스로 초반 OB가 많았으며, 50야드 ~100야드 사이의 어프로치에 미스가 많았다. 320야드의 Par4가 주는 어려움이다. 평균 250야드 정도의 드라이버 샷후, 남은거리 .. 더보기
5.라운딩(후키CC) 코스 탓, 날씨 탓하고 싶진 않지만. 여기 이 논 가운데 만들어진 경기장은 무척이나 곤란한 경기장이다. 바람은 쎄고.. 페어웨이를 따라 불규칙하게 생겨먹은 작은 하천. 거리가 있어 드라이버를 들 수 밖에 없었고 페어웨이 중간으로 날라간 샷이 낙하지점에는 연못 투성이로 찾는 것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또한, 두터운 벙커는 왜그리 많은가? 그린은 100야드에서 센드로 높은 각도에서 떨어뜨려도.. 그린을 예외없이 차고 나간다. 얼마나 그린이 빠른지. 단 한번도 짧은 퍼팅은 없었던 듯 하다. 변명이라면 변명이다... 내가 109.. 다른 멤버들도 110~120이었다. 그나마 위안은 내가 가장 나쁘지 않은 스코어 였다는 것일뿐 -.- 빈정상한다... 앞으로 갈일 없을 것 같다.ㅋ 모래가 무척 얄굳다. 어지간히 때리.. 더보기